전참시 임창정 신곡 타이틀곡 선정~ 투표결과는?

 

가수겸 배우겸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씨가 16집 타이틀곡 선정을 위해 팬미팅을 열었던 것이 전참시에서 방영되었습니다.

팬들과 음감회(음악감상회)죠?를 실시했는데, 마스크를 써도 팬들을 알아볼 정도로 팬과 스타간에 소통이 너무너무 잘되고 있는 듯 했습니다.

 

이때 히든싱어 임창정 모창 조현민씨가 나와서 놀랬었는데요 ㅋㅋㅋㅋ 임창정씨와 완전히 쌍둥이 목소리로 유명하죠?

히든싱어에서도 여러차례 나오셨는데 들을때마다 똑같은거 같아요

임창정씨와 조현민씨가 음감회에서 즉석에서 듀엣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곡명은 또다시사랑이었구요,

두분이서 노래를 부르시는데 역시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리는 임창정입니다. 너무 적적하고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죠..

 

조현민씨 파트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너무 똑같아서 또 한 번 놀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못본사이에 더 똑같아 졌어오 진짜

내가 그대를 만났다는 건~~ 어쩌면 흘러가는 흔한 인연이랄 것인지 모르지만~ 오늘도 다시 또 다시 사랑해요 ~ 크으,, 진짜 명곡이죠

이렇게 듀엣곡을 소화하시고 드디어 오늘 음감회의 진짜 목적, 임창정 16집 타이틀곡 선정을 위한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임창정 회사에서 미는 곡은 소확행이라는 곡이었구요, 경쾌한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로 듣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곡이라고하네요, 저는 들어봤는데 임창정하고 좀 안맞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투표를 하게 된 목적은 임창정씨와 회사간의 타이틀곡에 대한 의견이 너무 극명하게 달라서 진행했다고하는데 나름 엄청나게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였지않나 싶습니다.

 

이런 방식의 투표가 기사를 타고 오히려 홍보 방식으로 자리잡은 1석 2조의 효과도 노리지않았나싶구요 ㅋㅋㅋㅋ 역시 창정이 형 천재죠?

 

 

두번째 곡이 임창정이 밀고있는 힘든건 사랑이 아니다라는 곡인데, 이 곡을 들려주자 하나둘씩 눈물샘이 터지는등.. 생각보다 팬분들의 반응을 예기치 못한 스토리로 흘러가는지 회사측도 적잖히 당황한 기색이 뚜렷했습니다.

 

임창정씨는 자기가 미는 곡이 선택되지 않으면 충격을 받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기로 했는데요

 

투표결과 이견없이 힘든건 사랑이 아니다가 선택되어서 임창정씨가 기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는 훈훈한 소식도 전달드립니다.

 

이번 16집의 타이틀곡 포스터이구요, 임창정이 10월에 컴백 발표를 하는 것은 3년만이고, 정규앨범을 10월에 컴백하는 것은 데뷔 후 처음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15집 음원 성적이 너무너무 좋지 않아서, 술을 마시고 펑펑 울었다고 장난식으로 말했는데, 이때 16집 작업을 바로 시작을 하셨다고하네요, 그래서 임창정이 진짜 이를 악물고 진행했기 때문에, 트랙 수가 무려 9개나 된다고 합니다.

 

임창정씨는 JTBC 아는형님에서 나와서 1절 라이브를 소화하셨었는데요,

 

진짜 가슴에 심금을 울리는 그런 목소리, 노래방에서 흥할 음악이라는게 너무 확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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