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실화 꿀잼요소확인

요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관객수 상승이 상당히 놀라운데요, 박스오피스 1위에 관객평점(9.29)이 상당히 높은 이유가 있을거라 봅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0월 21일에 개봉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62만명인데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관객수 이탈에 상당한 선방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총 영화 러닝타임은 110분 18초로 준수하구요 제작 더 램프(주) 제공 및 배급은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래 두 가지 요인도 같이 확인해보고자하니 집중해주세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순익분기점 확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실화요소 확인

"마이 드림 이즈 커리어우먼"

때는 바야흐로 1995년 삼진그룹에 입사한 여사원들이 쓰레기 치우기, 담배꽁초 치우기, 커피타기 등..으로 평사원으로 지낸지 몇 년 지났을 무렵, 삼진그룹에서 토익 600점을 넘기면 대리를 시켜준다는 공고를 한다.

이에 입사 8년차 동기인 말단 여직원들이 토익공부를 시작하게 되는데~?

토익공부를 하던 중 회사 잔심부름을 하러 떠나게 되는데~, 잔심부름 간 공장에서 검은 폐수가 유출되는 것을 목격한 자영은, 유나, 보람과 함께 회사가 감추고자하는게 무엇인지 결정적인 증거를 찾으려고 한다!

말단 사원의 폭로가 성공적으로 먹힐 것인지? 대리 진급은 할 것인지? 회사를 구할 것인지?~

출연진들은 대부분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로 구성되어있는데, 그 중 눈에 띄는 고아성 배우네요, 고아성 배우는 이번 영화에 자영역으로 주연 역할을 맡았는데요

괴물에서 본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주연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한다니, 고아성 님은 설국열차, 뷰티인사이드, 더킹 등.. 주요 영화들에 조연으로 활약했는데 이번에 주연으로써의 가능성도 보여준 기회라고 생각되네요

고아성 배우님은 1992년생으로 올해 29살로, 앞으로의 행보가 특히 기대가 됩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총 제작비 79억원의 영화로 스토리에 비해 제작규모가 상당히 큰 영화입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인해 외국에서의 흥행은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대부분의 수익은 국내에서 발생하게 된다는 점은 감안했을 때, 손익분기점은 200만명입니다.

11월 1일 기준 개봉 8일만에 62만명을 기록했으므로, 200만명까지 무리없이 달성가능하리라 보여지네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실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화로 알려져있는데요,

1991년 3월 14일 두산전자, 낙동강 페놀오염사건이 영화의 배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낙동강 페놀 오염사건은 구미 공업단지 안에 두산전자가 1990년 6월부터 약 6개월 동안 약 325톤 가량의 페놀을 무단 방류한 사건인데요, 페놀은 대구 지역 상수원으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염소를 이용한 정수처리 과정에서 악취를 발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대구를 포함 1000만 시민들은 불안과 분노를 느끼게 되었는데, 이 페놀이란게 엄청나게 위험한게 농도가 1PPM을 넘기면 암 또는 중추신경에 장애를 불러일으키는 약물로 상당히 위험한 약물이었습니다.

하지만 두산전자의 페놀 무단방류로 수돗물에 페놀 농도 수치가 0.11PPM까지 올라간 지역도 있었고, 한국 허용치였던 0.005PPM의 약 22번 세계 허용치인 0.001PPM의 110배에 달한 수치로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던 사건입니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두산그룹 박용곤 회장이 물러나고 허남훈 환경처장관이 결징되었던 환경이슈로 상단히 컸던 사건입니다.

반은경 부장 : 어제의 너보다 오늘 더 성장했는데~?

정유나 : 나를보지 말고 너를봐

이자영 : 야 이 썁썁년들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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