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정자은행 비혼모 출산 남편 인스타 결혼 나이 과거 시험관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씨 출산 때문에 다들 적잖게 충격을 받으신 것 같은데요

 

사실 저도 충격을 받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고, 어찌되었든 축하할 일이잖아요?!

 

결혼을 하지 않았던 그녀가 어떻게 아이를 낳게 되었는지 정확한 정보를 드려야할 것 같고,

 

사유리 남편과 인스타 소식 및 정자은행 그리고 비혼모에 대한 정보도 정확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사유리 출산

사유리씨는 11월 16일 KBS 9시 뉴스에서 (아래 이미지와 같이) 비혼 여성의 출산을 주제로한 이슈에서 출산 소식을 전하게 되었는데요 놀라운 사실은 사유리씨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오히려 화제가 되었답니다.

 

사실 전 사유리씨가 결혼을 한 줄 알았어요 ㅜㅜ..

 

사유리씨는 1979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41살인데요, 여성이 건강하게 아기를 가질 수 있는 나이에 거의 근접했고,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았습니다.

 

정자를 기증받게 된 계기가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사유리씨 나이도 있고,, 사실 사유리씨 난소의 기능이 48살로 자연임신이 어렵다는 전문의 소견을 받았다고 해서 비혼모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또한 방송인 사유리씨가 본인 인스타그램에 11월 4일 한 아들의 엄마가 되었다는 시작으로 출산에 대한 심경을 전하게 되었는데요, 마냥 철 없는 것 같아 보인 사유리씨가 앞으로 아들을 위해 살겠다고 하니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아주 크게 들었답니다.

 

방송에서 한국에서는 모든 게 불법이다. 결혼하는 사람만 시험관이 가능하면서 일본에서 출산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면 애가 옆에 없을까 불안하다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사유리 냉동난자 시술

출산과 더불어 사유리씨의 냉동난자 시술이 덩달아 화제가 되었는데요, 사유리씨는 2017년 9월경 까칠남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산부인과에서 냉동난자 시술을 받은 사실을 밝히게 되었답니다.

 

이때 병원에서 받았던 난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하고, 본인이름이 적힌 난자동결보관실에 찾아가 영하 180도 액체 질소에 보관된 냉동 난자를 살펴보기도 했는데요

 

이때 아기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사유리 정자기증

사유리씨는 결혼을 하지 않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이라고 하지만 일본에서는 결혼을 하지 않은

 

여성에게도 정자기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어 정자를 기증 받아 미혼모가 아닌! 비혼모가

 

되어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유리 프로필

사유리씨는 1979년 생으로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출생입니다. 본명은 후지타 사유리입니다.

 

과거 KBS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한국에서 방송인 생활을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한국에 온 이유는 한국의 순대가 좋아서 왔다고 할 정도로 독특했던 인상이 상당히 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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